한국어촌어항공단,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 동참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이 3월 29일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전 주자인 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은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식회사 제주패스가 함께 시작한 릴레이 형태의 국민 참여형 환경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해시태그(#플라스틱프리챌린지)를 설정해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다음 주자는 48시간 이내 같은 방식으로 게시물을 올려야 한다.
캠페인 참여로 인증이 될 때마다 ‘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에 1000원씩 적립되며 수익금은 세계자연기금 및 제주도환경보전활동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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