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지난 25일 2019년 1분기 ‘새어업인像’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로 선정된 어촌 지도자들에게 표창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수협은 이번 ‘새어업인像’에 죽왕수협 박재근 어촌계장, 서산수협 김충환 어촌계장, 나로도수협 고영필 어촌계장, 대형기선저인망수협 김삼용 비상임이사, 제주시수협 한경호 어촌계장, 서귀포수협 강명선 어촌계장을 선정했다.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시상식을 통해 “올해 첫 번째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바다와 어촌을 앞장서 이끌어주고 계시는 어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수협 임직원들도 새어업인들의 업적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과 정성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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