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올해 수산물 수출 목표 7억3천만 달러
경상남도가 올해 수산물 수출 목표를 7억3000만달러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중점 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
경남도는 달러강세와 건강식 인정 등으로 수산물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국가별 맞춤형 전략적 마케팅 △특수컨테이너를 활용한 활어 수출 확대 △수출주력품종 개발 및 수출업체 지원 △수산식품 유통·가공시설 집중 육성 △수산식품 위생 안정성 확보 등 5대 주요 전략을 마련하고 수산물 수출 확대를 통해 수산업 재도약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남도는 미 FDA가 인증 세계적으로 청정한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이 75%를 보유하고 있으며 240여개의 수산물 가공공장의 가동과 다양한 수산물이 생산됨에 따라 수출 확대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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