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조합원에 전달, 쾌유 당부
최광돈 군산시수협 조합장이 관내 암투병 조합원들에게 취임 축의금을 위로금으로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군산시 수협(조합장 최광돈)은 지난 8일 군산시수협 관내 조합원중 암투병중인 12명의 조합원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6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위로금은 16대 최광돈 조합장의 취임식 행사시에 적립된 축의금으로 최 조합장이 취임식에서 불우한 어업인을 위해 축의금을 사용하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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