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수부 장관 ‘해양문화 활성화 정책세미나’ 참석
김영춘 해수부 장관 ‘해양문화 활성화 정책세미나’ 참석
  • 수협중앙회
  • 승인 2019.01.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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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8일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국회 해양문화포럼이 주최하는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해양문화 비전을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해양문화 콘텐츠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비롯 해양교육과 해양문화 활성화법 제정 방향 등에 대해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토론했다.

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수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높은 수준의 해양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우리나라를 진정한 ‘해양문화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해양문화의 친숙화와 대중화는 물론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법률 제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포럼 참석 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기획전시 ‘남극-정물궤적유산’전과 해양과학과 해양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해양마이크로 아트를 소개하는 테마전 ‘오션 사이언스 아트:바다/미시/미감전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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