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창업·기업 체계적 지원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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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12.19 20:05
  • 호수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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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창업투자지원센터 공모 선정…총 45억원 투입

충청남도가 2019년부터 3년간 국비 22억5000만원 등 총 45억원을 투입해 해양수산 창업 발굴 및 기업 지원에 나선다.
 
충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한 ‘2019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 사업은 지역에서 우수한 해양수산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유망기업을 발굴하는 게 핵심이다.
 
특히 도내 해양수산업에 대한 창업·기업교육 및 마케팅 등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기업으로 육성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도는 사업 첫 시행인 내년부터 국·도비 15억원을 투입해 그동안 사업 준비 단계에서 실시한 기업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 창업지원프로그램 운영과 신제품 제작, 연구개발 지원, 제품 디자인 및 판매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은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에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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