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글 남의재, 그림 최시원 등
제 5회 어촌사랑 초등학생 글·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6일 수협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글 부문에서 당평초등학교 6학년 남의재군이 ‘바다를 웃게 하는 꼬마 낚시꾼’으로, 그림부문에서 경북대사범대부설초등학교 3학년 최시원군이 ‘아름다운 동해바다의 밤과 어부’로 각각 최우수상인 수협중앙회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또 우수상에는 글 부문 충주단월초등학교 5학년 이찬형군 등 5명, 그림 부문 이충초등학교 5학년 윤성호군 등 5명이 수상했다.
수협은 공모전 수상자로 글 부문 73명, 그림 부문 98명을 선정,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도교사상으로 글 부문에 이정숙 마산호계초등학교·남외경 함안가야초등학교 교사가, 그림 부문에서는 임진숙 보령광명초등학교·최진희 광성초등학교 교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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