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반에 걸친 적극적인 참여 필요
지난 6월 30일부터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 안정적인 재원확충을 위해 ‘Together 1%’ 상품을 새롭게 운용한 이래 수협 직원들을 중심으로 차츰 참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복지재단에 따르면 9월말 현재 경인북부수협과 경기남부수협 등 회원조합을 포함해 수협직원 40명 정도가 이미 참여했고 신청방법과 기부절차에 대한 문의전화가 직원들로부터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Together 1%’ 기부는 매년 또는 매월 정기적으로 소득,매출액 등의 1%를 자동이체 형식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근로소득자,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방재단사무국으로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은행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된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적은 금액일지라도 변함없이 꾸준한 참여가 이루어진다면 일회성의 고액기부 못지않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