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 신안군수협 각각 5억원 출자 …출자금 증대 잇따라
성산포, 신안군수협 각각 5억원 출자 …출자금 증대 잇따라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12.12 20:13
  • 호수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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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만 출자금 12억원 넘게 늘어 … 총액 1175억원

 

회원조합의 중앙회 출자금운동이 연말을 맞아 동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일 성산포수협(조합장 김계호·사진 왼쪽)과 11일 신안군수협(조합장 주영문·사진 오른쪽)이 각각 5억원씩을 출자하며 이번달 순증액은 12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참여로 올해 출자증대운동에 참여한 조합은 총 32개로 늘어났으며 출자금 증가액은 125억원을 기록했다. 출자총액은 1175억원으로 올해 목표 1200억원의 98%를 달성한 액수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보통 결산이 끝난 연초에 동참하는 회원조합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올해는 연말까지 꾸준한 동참이 이어지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올해의 연목표인 12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은 연말에도 보다 많은 회원조합의 동참으로 활발한 출자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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