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세계한인무역협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충남도, 세계한인무역협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11.01 09:06
  • 호수 46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우수 수산식품 세계인 식탁 오른다

충청남도는 지난달 25일 천안 앙코르 라마다호텔에서 ‘2018년 하반기 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실시, 총 145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상담회에는 구매력이 큰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소속 미국·영국·독일·호주·일본·중국지부 한인바이어 10명을 초청했다. 충남도내에서는 △조미김·마른김 11개사 △소금 2개사 △감태 1개사 △젓갈 1개사 △해삼 1개사 등 총 20개 업체가 참여해 각자의 우수 수산식품을 선보였다. 상담회 결과, 20개 기업이 총 14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이 중 서산에서 감태를 생산 중인 송원식품의 경우는 호주 바이어와 3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감태의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이번 상담회에서는 FTA를 활용한 수출 증대를 위해 충남경제진흥원이 상주 관제사로 해금 중소기업과의 현장 컨설팅을 진행토록 해 호응을 얻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