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태가격 안정을 위해 자체 보유하고 있던 물량 180톤을 추가로 방출한다.
수협은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의 ’바다마트’에서 시중보다 30%할인된 가격으로 명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7~8통 기준(35~45㎝) 시중시세인 마리당 2800원보다 약 30% 저렴한 2000원에 판매,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태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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