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전 모으기 운동으로 ‘사랑의 펀드’ 조성 나서
수협중앙회가 사회 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하고 전 사업부문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가칭 ‘사랑의 펀드’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 기부금 펀드는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 출연, 연말연시와 어촌계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된다.
현재 각 사업부문별로 신청자에 한해 급여 중 백원 단위 이하 끝전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를 기부금 펀드 등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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