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제주 은갈치·법성포 굴비 등 수산물 특별 구성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 사로잡아…3년간 누적 판매액 150억원 기록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 사로잡아…3년간 누적 판매액 150억원 기록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와 공영홈쇼핑(대표 최창희)이 100% 국내산 수산물 판매를 위해 공동 기획한 어랍쇼(魚 Love Show)가 방송 3주년을 맞아 오는 24일(수) 3시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징어(오전 10시 25분, 이하 방송 시작시간)와 △제주 은갈치(오후 5시 40분), △법성포 굴비(오후 10시 40분)등 3개 상품을 판매한다. 특집전에 맞춰 오징어 구매고객에게는 오징어채 150g, 제주 은갈치는 은갈치 1마리, 법성포 굴비는 굴비 5미를 무료로 증정한다.
어랍쇼는 지난 3년간 150억 원이 넘는 누적 판매액을 기록했다. 수산물 판매 뿐 아니라 김하진 궁중요리연구가, 신효섭 요리사등이 출연해 여러 가지 수산물을 재료로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2015년 첫 회 방송 이후 시청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방송 3주년을 맞이한 ‘어랍쇼’가 공영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송은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부담 없는 가격에 우수한 우리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특별 기획한 방송이니 많이 이용해 주시고 앞으로도 ‘어랍쇼’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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