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꽃게 자원회복을 위한 방법의 하나로 어업현장에서 쉬우면서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꽃게 금지체장 측정자’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린 꽃게 포획을 막기 위해 꽃게의 최소크기(등딱지의 눈부터 아래까지 길이) 6.4cm에 맞춰 측정자를 제작했다.
금지체장 측정자는 인천·부안·군산 수협과 어업인들에게 우선 배포했고 추가 요청이 있는 수협과 현장 단속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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