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남해본부, 소라 총허용어획량 1720톤 배정
FIRA 남해본부, 소라 총허용어획량 1720톤 배정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10.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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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소라 자원 지속적 관리 위한 어획량 모니터링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제주본부는 제주도 해녀의 주요 소득원인 소라의 자원관리를 위해 총허용어획량(Total Allowable Catch)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도 소라 TAC 배정량은 지난해 대비 68톤 증가한 1720톤이며 TAC 시행기간은 2018년 9월부터 2019년 5월까지로 어촌계에서 마을어업을 통해 어획된 소라를 대상으로 한다. 

각 수협별 배정량은 제주시수협 590톤, 서귀포수협 435톤, 성산포수협 242톤, 한림수협 202톤, 모슬포 수협 193톤, 추자도수협 35톤이며 배정량을 모두 소진했을 때를 대비해 제주도에서 23톤의 유보량을 확보하고 있다. 

각 수협별 소라 TAC 배정물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3년간 평균 생산량, 현직 해녀수, 마을어장 면적 등을 바탕으로 배정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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