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강화군‘강화 황산도 갯벌 복원’ 협약 
해양환경공단-강화군‘강화 황산도 갯벌 복원’ 협약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8.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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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복원 생태자원 활성화 기반 마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과 강화군청(군수 유천호)은 지난 24일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일대의 갯벌생태계 기능 회복 및 갯벌생태 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화갯벌은 우리나라 황해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갯벌 중 하나이며 특히 세계적인 희귀종인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저어새의 번식지 및 철새들의 이동경로로써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공단과 강화군청은 과거에는 갯벌이었으나 현재는 바다낚시터로 사용되고 있는 지역을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건강한 갯벌로 복원하고 아울러 생산성 높은 갯벌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갯벌어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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