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18년 소금박람회’ 성료
해수부 ‘2018년 소금박람회’ 성료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8.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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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천일염 주산지인 전라남도, 신안군, 영광군과 함께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D홀(3층)에서 ‘2018년 소금박람회’를 개최했다.

소금박람회는 소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 개척과 소비 촉진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돼 온 행사다. 10회째를 맞이한 올해 박람회는 ‘소금,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주제 아래 천일염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박람회장에는 천일염 홍보관, 미래관, 아이디어관 등 총 7개 전시관에 100여개의 홍보부스가 마련됐다. ‘기업관’과 ‘판촉관’에서는 같은 기간 코엑스에서 열린 한가위 명절 상품전과 연계한 명절선물 세트를 전시·판매하고 수출·구매상담을 진행했으머 ‘생산자관’에서는 생산자들이 직접 지역별 천일염을 홍보했다.

‘홍보관’에서는 천일염의 우수성과 함께 소금 종류별 구별방법 등을 소개했으며 ‘미래관’에서는 품질 좋은 소금을 생산하는 기술 등을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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