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양승조 지사 가두리 양식장 찾아 대책 점검
충남도, 양승조 지사 가두리 양식장 찾아 대책 점검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8.23 12:20
  • 호수 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수만 물고기 폐사 막기위해 안간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2일에 이어 보름 만인 지난 17일 또다시 천수만 가두리 양식장을 찾았다.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천수만 해역 수온이 급상승하며 양식 물고기 폐사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양 지사는 17일 태안군 안면읍 대야도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 고수온 피해 예방 대응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물고기를 지키기 위해 오랜 기간 폭염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어업인 등의 노고에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 천수만 고수온 피해 대응 비상대책반과 고수온 현장 대응팀으로부터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듣고 동원 가능한 모든 방법을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