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어업정보통신국(국장 황상도)은 지난 1일 ‘어선안전의 날’ 안전조업 캠페인 행사와 제7호 태풍 ‘곤파스’ 재해 예방활동을 관내 남해군 미조항에서 어업인, 남해군수협(조합장 박영일), 남해군 해양수산과, 통영해양경찰서 미조파출소, 선박안전기술공단 사천지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미조항에 제 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피항중인 어선과 어선원들에게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지도 계도와 가두캠페인을 비롯 어선 충돌사고 예방 등을 통한 인명사고 줄이기 운동 등 어업인에게 다가가는 현장 서비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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