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6일까지 1250여명 참여
경남도, 26일까지 1250여명 참여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7.2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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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바닷가 대청소 실시

경상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경남의 해수욕장과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피서객들에게 ‘청정경남’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대청소는 오는 26일까지 실시하고 도내 7개 연안시·군 공무원, 수산관련단체, 민간단체, 지역주민 등 1250여명이 참여해 바닷가 주변에 방치된 폐어구와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 지난 19일에는 경상남도와 남해군이 합동으로 삼동면 은점마을 해안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고 해안정화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한편 경상남도에서는 매월 1회 ‘해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바다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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