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대표이사 재임은 시장 현대화 과정에서 시장내 상인들과의 갈등 요인을 최소화하는 능력을 발휘한데다 시장 매출액 상승 등 우수한 경영실적을 낸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성일 대표이사는 재임소감에서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경영과 경영성과를 내면서 시장 내외부와의 균형감과 조화를 유지해 시장현대화가 제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약력
△45년생 △동국대 경제학과 졸 △수협중앙회 경제상임이사 △현 노량진수산(주) 대표이사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