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권역단위 4곳·마을단위 10곳 선정돼
전남도, 권역단위 4곳·마을단위 10곳 선정돼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6.28 13:24
  • 호수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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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어촌개발사업 전국 42% 확보



전라남도는 2019년 해양수산부 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에서 권역단위 거점사업 4개소와 마을단위 특화사업 10개소, 총 14개소가 선정돼 전국의 42%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비 지원 규모는 382억원이다.

100억원 규모의 권역단위 거점사업은 어촌지역 중심지와 주변지역의 통합거점 개발해 지역단위 생활경제권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국 9개 가운데 장흥 장재도, 완도 약산, 진도 쉬미항, 신안 흑산진리 등 4개가 포함됐다.

20억원 규모의 마을단위 특화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단위 기초생활 기반 확충과 특화산업화, 경관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전국 24개 가운데 여수 소장, 고흥 장길 내로 연등, 보성 군학, 영광 송이도, 완도 동고진산, 진도 오류7리, 신안 우이도 등 10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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