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협조합장협의회,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 성료
경남 수협조합장협의회,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 성료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4.26 09:45
  • 호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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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신바람 나는 수산인’

 

경상남도 수협조합장협의회는 지난 21일 경남하동공설운동장에서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신바람 나는 경남 수산인’이라는 주제로 ‘제7회 수산의 날 기념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를 경상남도, 하동군, 수협중앙회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했다.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는 경상남도 수산인의 자긍심 고취 및 수산업과 수산인에 대한 범도민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최근 남해안 일부지역의 패류독소 검출로 어려움에 처한 어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해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수산인들과 관계기관 등 약 2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어선안전사고와 관련해 어업인들의 사고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도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하동군수협 박이진씨 등 29명이 해양수산부장관상, 경상남도지사상, 수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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