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상반기 회원조합 상호금융 업적평가 실시
2010년 상반기 회원조합 상호금융 업적평가 실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8.11 20:57
  • 호수 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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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그룹 통조림가공수협, B그룹 서천서부수협, C그룹 기선권현망수협 각 1위

수협중앙회는 2010년도 회원조합·영업점의 상호금융사업 업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조합평가의 경우 A그룹에서 통조림가공수협이, B그룹에서 서천서부수협이 그리고 C그룹에서는 기선권현망수협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 올해 신설된 당기순이익 특별상은 근해안강망수협(65억원)이, 연체관리특별상은 제주어류양식수협(0.01%)이 각각 차지했다.

그룹별 순위는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기준에 따라 전년대비 증감액과 목표달성률 등을 상대평가해 총점 취득순으로 결정한다.

평가는 조합 89개소(신안군수협은 흑산도수협 합병으로 평가대상에서 제외), 영업점 396개소를 대상으로 조합의 경우 여수신규모별로 3개 그룹, 영업점은 광역시 이상 지역과 시지역, 그리고 읍면지역 등으로 분류한 후 이를 다시 여수신·손익규모별로 9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최근 1년 이내에 폐쇄점 계수를 수관한 통합점 1개소와 신설 후 2년이 미경과한 영업점 8개소는 평가대상에서 제외했다.

또한 상호금융사업의 최종적인 평가지표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 당기순이익과 연체율인만큼 올해부터 당기순이익특별상과 연체관리특별상을 신설했다.

수협 상호금융부 관계자는 “건전한 경쟁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영업점장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통해 상호금융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성과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업적평가결과 그룹별 우수조합·영업점 현황
그룹별 우수조합 1·2·3위순
A그룹-△통조림가공 △대형기선저인망 △경인북부
B그룹-△서천서부 △제주어류양식 △고창군
C그룹-△기선권현망 △삼척수협 △서천군

우수영업점 1·2위순
대도시(Ⅰ)
-△A등급 안강망 부평, 안강망 종암동  △B등급 경인북부 목동, 통조림 역촌서부 △C등급 대형기저 충무동, 대형기저 안락동
시(Ⅱ)-△A등급 제주어류양식, 경기남부 수원 △B등급 고창군 전주서부, 서귀포 솔동산 △C등급 기선권현망, 경기남부 동탄남
읍면(Ⅲ)-△A등급 거제 고현, 경인북부 온수 △B등급 당진 읍내, 부산동부 기장 △C등급 해남군 황산, 남해군 창선

특별상
△당기순이익 부문 근해안강망수협(65억) △연체관리 부문 제주해수어류수협(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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