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해난사고 유자녀들을 제주도로 초청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이번 초청행사에 참여한 30여명의 해난사고 유자녀들은 행사 기간동안 제주도 문화유적지 답사와 올레길 탐방, 카약, 승마체험 등을 경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수협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같은 행사를 진행해 해난사고 유자녀들이 건실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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