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법성포굴비’ 최고 브랜드 대상 차지
‘영광 법성포굴비’ 최고 브랜드 대상 차지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8.04 20:34
  • 호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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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법성포굴비’가 올해 최고 수산물 브랜드로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우수 수산물 브랜드를 발굴하고 수산물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2010 수산물브랜드대전’을 진행, 대상에 영광굴비특품사업단 영어조합법인의 ‘영광법성포굴비특품사업단’ 등 총 7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이외에 금상에는 (주)청호씨푸드의 ‘궁중기장돌미역’, 은상(2점)에는 해어림 산지가공의 ‘제주어간장’과 기선권현망수산업협동조합의 ‘한려수어(멸치)’가 뽑혔다.

동상(3점)에는 서귀포수협의 ‘서귀포수협사람들’, 해남군지주식돌김협회의 ‘땅끝해남 친환경 돌김’, (주)통영산업의 ‘해사랑 황토염 간고등어’가 각각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에 선정된 7점의 우수브랜드를 대상으로 해 7월 29∼8월 1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 2회 농어촌산업박람회에 출품 전시했으며 브랜드전 입상자에 대해 7월 30일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를 맞는 ‘수산물 브랜드 대전’은 국내산 지역수산물을 원료로 생산하는 어업경영체(수협, 영어조합법인, 원재료 및 가공식품회사 등)를 대상으로 해 지방자치단체 추천, 대상 브랜드 인지도와 경영체 현장 조사 등 총 5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종 7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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