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상호금융부는 지난 5월부터 7월말까지 6차례에 걸쳐서 도서벽지에 위치한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어촌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을 모두 마쳤다.
상호금융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을 통해서 금융과 경제에 대해 낯선 어촌 어린이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어촌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 전문교육기관인 아이빛연구소의 전문강사가 시간당 40분씩 총 3교시로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초등학생임을 감안해 다양한 동영상과 실습,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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