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과 업무제휴
의료진 15명, 지난 14~17일 무료봉사
성산포수협(조합장 강승효)은 지난 14일 서울소재 의료법인 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이사장 신준식)과 어촌사랑사회공헌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성산포수협과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업무체결에서 상호교류를 통한 조합원과 어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실시, 도시와 어촌은 물론 양기관간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자생한방병원은 의료진 15명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성산포수협 관내 13개 어촌계 조합원과 어업인을 위해 척추관절질환, 한방내과 등 무료봉사를 실시했으며 한방약재와 한방파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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