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하반기 공제 리더스클럽 워크숍
수협보험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협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장현명(경기남부수협 동수원지점장) 공제 리더스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하반기 공제 리더스클럽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리더스클럽 고문 조합장인 조성원 경기남부수협 조합장과 고광남 고흥군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워크숍이 열렸던 제주관내 서귀포수협 최정호 조합장과 한림수협 김창송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틀 동안 회원들은 마케팅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리더스 클럽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수협보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장현명 회장은 “리더스클럽은 수협 5000여 회원조합 임직원 중 1.4%에 불과하지만 올해 회원조합 신계약 공제료 1451억원의 11%에 해당하는 166억원의 공제료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리더스클럽은 수협 공제보험을 이끄는 핵심인재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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