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2018년 시무식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 ‘2018년 시무식 개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1.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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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안전 전문기관으로 전문성과 위상 높이자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이연승)은 지난 2일 공단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연승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일궈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년사를 통해 해양분야 4차 산업혁명기술을 기반으로 선박검사업무와 운항관리업무 선진화를 통해 공단이 해사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위상을 높이는 해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임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법적, 사회적, 경제적 위험요인을 낮추고 공정한 평가와 기회가 주어지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공단의 업무와 노력을 국민적 공감으로 연결하는 소통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올해의 주요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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