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확산 선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지난달 22일 김남규 이사장 직무대행, 김동령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단체협약’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협력 선언문’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사회적 책임’ 부문을 신설했으며 일자리 창출, 열린 혁신, 지속가능경영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공단은 단체협약의 원만한 타결로 노사 상생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앞서 KOEM 노사는 올해를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고 △국민희망 일자리 추진단 가동(6월), △성과연봉제 폐기 합의(9월), △노사공동 발전협의회 구성 및 고충처리 위원 선임(9월) 등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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