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산타의 크리스마스 인사’등 다양한 행사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지난 23~25일 '2017 국립해양박물관 송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기간동안 새해 소망을 작성해 공중부양하는 물고기 모형(에어피쉬)에 달아 무선조종 체험을 하는 '날아라! 에어피쉬!'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대형 강아지 형상의 조형물에 소원을 적어보는 '2018년 소원을 빌어봐요'가 진행됐다.
더불어 부산의 상징인 고등어, 갈매기, 동백 등을 페이퍼토이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부산명물, 종이예술로 만나다'와 해양생물 등을 얼굴에 새겨볼 수 있는 '해양친구들과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수중산타의 크리스마스 인사', 해양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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