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기 치어 방류로 수산자원조성에 앞장
근해안강망수협(조합장 김재현)은 지난 8일 전남 영광계마항에서 김영복 영광군수협조합장,계마어촌계장,수협중앙회 어촌지원단장과 전국 임·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조기 수산종자 방류사업 행사를 실시하고 치어 10만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참조기 수산종자 방류사업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린고기의 남획방지와 수산자원조성에 동참하고 어업자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시행 됐다.
이날 김재현 조합장은 “이번 방류 행사를 통해 어업인들의 수산자원 보호의식과 인식변화로 어린고기의 자원남획 방지와 수산자원조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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