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나들이에 웃음꽃 ‘활짝’
어촌어린이들이 도시 나들이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수협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1차 어촌어린이 도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촌어린이들의 도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어촌어린이 도시체험은 수산의 미래주역인 어촌어린들에게 도시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와 어촌간 교류 촉진을 통해 수협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매년 세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수협은 지난 24일 수협 2층 강당에서 어촌어린이 도시문화체험 발대식을 갖고 27일까지 계속되는 체험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김영태 수협 지도상임이사는 발대식에서 “체험기간 동안 다양한 도시체험을 통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많은 추억을 담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어촌어린이 47명이 참여했으면 어린이들은 3박 4일동안 수협 방송국과 국립중앙박물관, 청와대 등을 견학하게 된다. 또 4D 영화관람, 용인 에버랜드 놀이시설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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