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보험 공제사업 ‘리더스클럽’이 책임진다
Sh수협보험 공제사업 ‘리더스클럽’이 책임진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7.06.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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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공제실적 모임 ‘리더스클럽’…2017년 상반기 워크숍

성과 향상 의지 다져
“사업 내실 강화해 지속적 성장 도모”

Sh수협보험은 8일과 9일 1박 2일간 부산 팔레드시즈에서 ‘2017년 리더스클럽’워크숍을 개최하고 전문가 특강, 판매 노하우 및 정보공유 등을 진행한다.

‘공제리더스클럽’은 수협보험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린 회원조합 직원 50인에게만 가입 자격이 부여되는 최우수 직원 그룹으로 수협 공제사업의 양적·질적 성장에 크게 기여한 모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6년도 기준으로 전체 신계약 공제료 2465억원 중 리더스클럽 회원들의 실적이 16.9%인 418억원을 차지했으며 특히 보장성공제는 신계약 공제료 중 약 30%인 112억원을 리더스클럽회원이 담당했다.

현재 국내경제의 저성장·저금리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보장성공제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첫날 워크숍에서는 회원들에게 △Sh자녀사랑공제 △재난배상책임공제 △돌려주는 건강공제 등 수협보험의 신상품과 인기상품에 대한 상품설명회가 진행된다.

이후 외부특강시간에는 가천대학교, 한국양성평등진흥원 등에서 교수활동을 하고 있는 김춘애 교수를 초빙해 ‘성공하는 것엔 감동이 있다’란 제목으로 감성경영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 후에 진행된 리더스클럽 총회에서는 회원들 모두가 자신만의 상품 판매 전략을 공개하고 고객 친화적인 공제상품 구성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회원 간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리더스클럽의 신규 회원 21명 중 참석자를 대상으로 인증패 수여식도 진행한다.

강신숙 수협 상임이사는 “2005년 Sh수협보험 리더스클럽이 발족한 이후 수협의 공제사업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파트너이자 동반자인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수협 공제사업이 리더스클럽회원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수협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수협 공제사업의 미래를 향한 희망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제사업은 내실 있는 성장을 통해 수협의 핵심 수익사업으로  명예와 가치를 지키고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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