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0일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농수산식품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식품공업협회장, CJ, 농심, 대상 등 농수산식품업계 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하고 제도 총괄운영기관인 환경부의 문정호 차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향후 추진일정과 방안을 설명하고 제도운영에 관한 업계의 건의사항 등 의견이 개진됐다.
장태평 장관과 문정호 환경부 차관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시행에 따라 농수산식품 기업에 지나친 부담이 되지 않도록 기업과 충분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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