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속초어업정보통신국 회원조합과 업무협의회
수협속초어업정보통신국 회원조합과 업무협의회
  • 수협중앙회
  • 승인 2017.02.23 14:44
  • 호수 38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내실화 방안 논의


수협중앙회 속초어업정보통신국(국장 이덕형)은 지난 14일 통신국 회의실에서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속초지역 4개 회원조합(속초시수협, 대포수협, 죽왕수협, 고성수협)의 지도과장 등이 참석해 어선 안전사고 증가에 따른 어업인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은 선박안전조업 규칙에 따라 어선의 선주, 선장, 기관장, 통신장 등이 연간 1회(4시간)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교육 내용으로는 구명조끼 사용법,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전복·충돌·화재 사고예방법 및 VHF-DSC 사용법 등이 있으며 조업 및 항해 중 긴급사고에 대비해 체험·참여형으로 실시된다.

수협중앙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안전조업교육은 오는 3월 고성군수협을 시작으로 속초·고성 관내 어업인 930명을 대상으로 총 11회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