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정유년(丁酉年) 설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수협임직원들은 지난 24일 장애아동복지시설인 주몽재활원을 찾아 후원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도우미로 나선 수협 임직원들은 시설 청소, 간식보조, 목욕 등을 도우며 아이들과 교감했다. 수협은 올해로 8년째 주몽재활원과 인연을 맺고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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