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목표달성 위해 ‘새로운 파도를 일으키자’
수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지난 19일 2017년 공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결의하고 연초 마케팅 붐 조성을 통한 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두한 경남수협장협의회 회장(멍게수하식수협 조합장)과 박동수 경남수협상임이사협의회 회장(사천수협 상임이사) 등 관내 회원조합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남지역본부가 세운 자체 슬로건 ‘2017년 경남 New Wave(경남지역본부 새로운 파도를 일으키자)’을 공표하고 신년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목표달성 골든벨, 우리의 결의 및 공제사업 성공기념 떡케익 커팅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각 회원조합 대표자는 목표달성 골든벨을 직접 작성하는 등 어느 해보다 열정적으로 행사에 임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정두한 경남수협장협의회장은 “금번 발대식을 통해 수협보험이 단순한 보험상품을 넘어 평생 금융동반자 역할을 할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