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 목표 순항
2017년 새해부터 회원조합들의 중앙회 출자가 계속되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1월 25일 한림수협이 10억원을 출자했다고 밝혔다.
한림수협(조합장 김시준·사진)은 지난 2011년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 이후 올해까지 7년 연속 출자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10억원을 출자하는 등 중앙회 출자에 적극 동참해 현재까지 총 49억 5천만원을 출자했다. 출자총액 49억 5000만원은 현재 회원조합 출자금 순위 1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림수협 관계자는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에 7년 연속 동참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2011년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이래 64개 조합이 참여, 순증액 677억원, 출자금 총액 968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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