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직군 외 일반직장인과 계약직·프리랜서도 신용대출 가능
수협 상호금융이 ‘Sh 프리미엄 신용대출’을 지난 28일 출시했다.
‘Sh 프리미엄 신용대출’은 CB등급에 따라 초우량·우량·일반·계약직 등 직군별로 최고 1억 5000만원까지 대출한도를 부여하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특히 정규직 이상인 고객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제출만으로 간편하게 대출이 가능하며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대표번호:1588-1000)으로 고객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수협 상호금융 관계자는 “'Sh 프리미엄 신용대출'은 기존 우량직군 고객뿐만 아니라 계약직 및 프리랜서 직군에 속하는 고객에게도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금융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수협은 이번 신상품 출시에 발맞춰 전국 회원조합 영업점별 판촉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수협 상호금융 영업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15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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