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수출 전략상품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에 선보인다
수협 수출 전략상품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에 선보인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6.10.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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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마스크팩‘하이르와’, 중국수출 브랜드‘해다진’등 출품

해외 바이어 대상 수출 상담 진행 … 국내외 판로 확대 모색
간편즉석 조리식 ‘쿡하면뚝딱’도 집중 홍보키로

수협중앙회가 최근 개발을 완료한 해삼마스크팩  ‘HAIROUA’ 등 수출 전략상품들을 ‘2016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를 통해 선보이고 해외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오는 27일부터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번 무역 박람회에서 수협은 총 18개 부스(162㎡) 규모의 종합 홍보관을 열어 대대적인 판촉 및 해외시장 개척을 모색한다.

수협은 중점 전시품목으로 △국내산 브랜드 바다愛찬 △급식브랜드 魚기여찬 △중국수출브랜드 海多珍 △해삼마스크팩 HAIROUA 등을 앞세울 예정이다.

특히 해삼마스크팩과 함께 중국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쿡하면 뚝딱’ 김탕, 굴크로켓 등을 집중 부각할 방침이다.

또 홍보관을 통해 다양한 영상자료를 관람객들에게 상영하여 수산물과 수협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와 공동으로 김탕과 굴크로켓 등 주요 상품과 각종 수산물을 시식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이밖에도 해외수출 상품으로 개발한 맥반석 오징어 등을 현장에서 할인 판매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회원조합들이 생산하는 대표상품을 진열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단독 부스 참여를 원하는 조합에 대해서는 부스사용료를 지원해 조합들의 참여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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