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페루 피지에 선진 해양조사기술 전수
해수부, 페루 피지에 선진 해양조사기술 전수
  • 수협중앙회
  • 승인 2016.09.29 15:26
  • 호수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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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부산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쿠바, 페루, 피지 등 5개 개발도상국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해양조사기술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국제수로기구(IHO, International Hydrographic Organization) 회원국인 쿠바, 페루 등의 해양 재난·사고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우리 선진 해양수로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연수생들은 전문가 강의와 해도제작과 해저지형 자료처리 실습, 전자해도 등 최신 해양조사기술을 배우고 본국에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지진해일이나 이안류 대응 방안 등에 관한 강의를 듣는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 부산 신항만, 거제 삼성중공업 등 관련 정책 현장과 유관기관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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