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협회, 어장 생태계 복원 기대
한국어촌어항협회, 어장 생태계 복원 기대
  • 수협중앙회
  • 승인 2016.09.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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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유류피해어장 환경개선사업 추진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는 지난 21일 진도군 유류피해지역 해역인 대마도, 관사도 인근 해역에서 폐어업기가재 총 40.1톤을 수거·반출해 깨끗한 바다환경과 어류산란장 증대에 기여했다. 유류피해지역 지원사업은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로 피해를 입은 어장의 환경개선 사업 추진을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2016년 진도군에는 총 33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어업수역, 어선어업수역의 어장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피해어장 복원·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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