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속초 TAC 현장사무소 개소
FIRA, 속초 TAC 현장사무소 개소
  • 수협중앙회
  • 승인 2016.07.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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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정확한 자원조사, 측정, 통계보고 가능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TAC(총허용어획량)조사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오는 7월 22일 속초 TAC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자원조사, 측정, 통계보고 등이 신속·정확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FIRA에서는 전국 118개 지정위판장에서 70명의 전문 수산자원조사원을 통해 TAC 대상어종을 관리하고 있다.

강원도의 경우 전국 11개 TAC 대상어종 중 대게, 붉은대게, 도루묵, 살오징어 어획량의 비중이 매우 높다. 특히, 속초는 강원도 중 유일하게 붉은대게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많은 가공공장이 인접해 있어 적극적 어획량 관리가 필요한 중요한 지역이다.

향후 FIRA에서는 부산, 속초에 이어 TAC 수산자원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는 차원에서 전국 주요 권역별로 TAC 현장사무소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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