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체험행사
KOEM,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체험행사
  • 수협중앙회
  • 승인 2016.07.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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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 갯끈풀 제거 등 강화 갯벌 정화활동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이하 아라미)’ 5기 50명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강화 갯벌에서 갈맷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갯벌은 서해안의 유일한 대형 자연하구 갯벌로, 천연기념물 저어새가 서식하는 등 천혜의 해양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나, 최근 외래종인 갯끈풀의 확산으로 해양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갯끈풀 군락지인 강화군 화도면 분오리 선착장 주변에서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강화 나들길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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