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0일 해양수산부, 지자체와 어업인 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어촌현안 해소를 위한 ‘우문현답’팀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문현답팀은 국립수산과학원의 해역별 연구소(6개소)가 주관이 돼 현장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90여회의 현장 지원과 현안중심 연구과제를 발굴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6개팀별 추진현황과 지자체·어업인단체에서 제안한 현안사항을 토론하고 제도 개선과 시험연구를 통해 수산현장의 민원을 최대한 신속히 지원하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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