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양식산업
지역·품종별 특화주력
농림수산식품부는 외해양식 촉진으로 국토의 2.9배인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바다목장으로 개발키로 했다.
참다랑어 등 고부가가치 어종을 먼 바다에 설치한 대규모 수중 가두리에서 기업형으로 양식키로 하고 2012년까지 외해양식장 15개소를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와 함께 내만에 있는 가두리 30%(352ha)를 외해 이설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동해 참가리비, 서해 황복, 남해 고등어 등 고부가가치 지역특산 품종 개발과 특화 브랜드화를 추진키로 했다.
논 미꾸라지, 참게 등 농수산 융합형 친환경 양식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아 어업인 소득증대 기반을 구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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