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어촌특화 3개·어촌체험마을 1개
전북도, 어촌특화 3개·어촌체험마을 1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6.04.14 15:21
  • 호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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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마을 역량강화 4개 마을 공모 선정

전라북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수산물, 자연, 경관, 문화 등 어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생산·가공 등 제조업, 유통·관광 등 서비스업 등과 융합·연계한 ‘2016년도 어촌특화발전사업’공모에 4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특화발전사업 중에서 ‘어촌특화 역량강화’는 어촌마을 자원 발굴, 특화사업 구상, 수산물 가공·유통·마케팅 등 유형별 맞춤형 교육, 어촌특화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는 3개 마을이 신청해 모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어촌특화 역량강화는 어촌특화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분야(가공, 유통, 마케팅 등) 교육과 병행해 분야별 전문가   1대1 매칭을 통해 완성도 있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지원한다.

또한 ‘어촌체험마을 역량강화’는 어촌 인적관리, 관광문화 홍보·마케팅, 상품개발 등을 위한 컨설팅분야에 1개 마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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