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체굴 양식개발 등 6개 과제 선정, 8억원 투입
경남도는 양식어업인들이 평소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의 해결과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위해 2018년까지 6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8억원을 투입한다.
해역별 양식업의 특성을 살려 추진하는 과제를 살펴보면 △통영해역은 ‘개체굴 양식개발’ △창원해역은 ‘키조개 생산성 향상 기술’ △사천해역은 ‘개조개 양식 보급’ △거제해역은 ‘비단가리비 자연채묘 및 양성기술’ △고성해역은 ‘철갑상어 해수양식 방법 개발’ △남해해역은 ‘새꼬막 종패털이 자동화 장비개발’이다.
도수산기술사업소에서는 최근 2년간 견내량 돌미역 복원, 참문어 해상가두리 양식 등의 기술을 개발해 어업인들에게 이전,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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